안녕하세요.

오늘은 칸디다와함께 만병의 근원에 기여하는

장누수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그렇다면 장누수 증후군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촘촘해야하는 장 점막세포가 느슨해지면서 음식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독성을 몸안으로 들여보내 그독성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몸안에 각종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정상                                                장누수

 

 

장누수와 칸디다만 잡으면 남부럽지 않은 건강을 가질수 있다고 장담해봅니다.

제가 손등에 징그러운 한포진이 생기기 전까지는 저는 제 평생 제얼굴에 항상 올라오는 1개 2개의 여드름이 그저 타고난 피부탓이려니 하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칸디다와 장누수 증후군에 대하여 공부를 하면 할수록...알게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칸디다과잉과 미세한 장누수가 있었지만 그걸 마치 타고난 내체질인척 내가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다 먹으면서 내몸에 완전 무관심 했었다는 것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두서가 너무 길었지만 ^^ 일단 장누수 증후군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병원에 가서 손쓰지 않고도 충분이 고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이 도움이 더 많이 될것이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 부분은 각자 마음 가는 치료방법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단 장누수 증후군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증세가 너무 많아요 ㅜㅜ

 

만성 설사, 변비 또는 폭부 팽만감
영양 결핍 (많이 먹어도 배만 살이 찌고 살이 잘 찌지 않을때도 있어요.먹어도 배가 계속 고픈경우도 많습니다)

비만
피로(자도자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두통 또는  편두통
집중의 어려움 (ADHD 와도 관계가 있음)
여드름, 발진, 습진과 같은 모든 피부 문제
관절 통증

모든 염증

과민성 장 증후군(IBS)
염증성 장질환(크론, 궤양성 대장염)
소장 세균 이상증식(SIBO)
셀리악병
식도암과 대장암
알레르기
호흡기 감염
급성 염증 상태(패혈증, SIRS, 다중 장기 기능 장애)
만성 염증 상태(관절염 등)
갑상선 질환
비만 관련 대사질환(지방간, 제2형 당뇨병, 심장질환)
자가면역질환(루푸스, 다발성경화증, 제1형 당뇨병, 하시모토병 등) 
파킨슨병

보시다시피 장건강은 직접적으로 내몸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장누수가 너문 장기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기전에 우리몸에 신호를 보내는 데요 (제일 흔한신호가 피부입니다) 한국은 병원에서도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고 하네요(캐나다는 ㅜㅜ)

그때 우리는 바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대처해야합니다.

 

 

그럼 장누수를 어떻게 하면 치료할수있을까요?

모든게 마찬가지지만 장누수를 치료하려면 나를 사랑하는 크나큰 마음과 끈기 입니다. (저도 이 두가지가 힘들어서 재발을 반복하며 살고있습니다(┬┬﹏┬┬)

 

 

장을 고치는 방법은 4단계로 쉽게 살펴보겠습니다

 

1단계 -내장을 손상시키는 음식들과 요소들을 제거해야합니다

2단계-장을 회복시킬수 있는 음식을 먹는것입니다.
3단계-장치료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4단계-유산균으로 장에 필요한 균들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무조건 영양제나 유산균을 먼저 막 드시면 안되용~~❌

 

일단 내장을 손상시키는 음식들을 살펴보면 칸디다 다이어트 음식과 상당한 유사함을 보입니다.제일 문제가 되는 글루틴(밀가루)과 설탕이지요.그리고 각종 가공식품은 물론이고 음주 도 당연하겠지요.

 

그렇다면 장이 좋아하는 음식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사골(제일 좋아용)
코코넛 제품
싹이 돋은 씨앗(시아씨, 아마씨, 삼베씨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 특히 연어 및 기타 야생 어류
허브와 향신료
풀먹인 쇠고기, 양고기,신선한 야채와 대부분의 과일, 유기농 사과식초 등입니다.

 

그렇다면 장이 좋아하는 음식을 엄청 많이 먹는다면 장누수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일까요???절대 안됩니다.

장누수를 치료하기위해서는 장세포가  재생할 충분한 시간을 줘야하며(최소3일) 그 시간이후에도 살살 달래가며 장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항상 소식해야합니다. 

 

그러면 장세포가 재생할 충분한 시간을 주는 동안에 멀 먹나요?

바로 굶는 것입니다.단식! 그것이 해답입니다.하지만 저... 하루 단식해보니 하늘이 노래지고 손발이 후들거려서 못하겠더군요 (단식도 자주 하면 몸에서 적응한다고 합니다만...)

그래서 그다음 해답은 사골단식입니다. 풀먹인 소의 뼈를 잘 우려내서 하루에 2-3 잔을 마시면서 버티는 거에요.

그다음날은 사골과 건강음식 소식을 시작하면서 장을 살살 달래는 거지요.이렇게 하면서 5-7일이 지나고                  건강한 음식의 양을 조금씩 늘리면서 내몸 상태를 보고 그때 ! 장세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드시면 효과를 보기 시작합니다.영양제 포스팅을 조만간 해보록 할께요 .

 

일단 오늘은 장건강을 살리는 1단계!! 장을 손상시키는 음식을 식탁에서 제거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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