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IBS)증상과 치료방법 한방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영어로 Irritable Bowel Syndrome(IBS) 지격해서 해석하면 "화가 난 장 증후군"

그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말 쉽게 말하자면 장이 화가 난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장이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에 문제가 반복적으로 생겼을때 혹시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곧 말씀드리겠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며 스트레스와 다른 생활습관 변화와 함께 오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경우라도 사람마다 증상에 대한 경험이 다르게 나타나는 어떻게 보면 애 메모 호한 질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떠힌 검사도 IBS가 있는지 정확한 여부를 실제로 확인하기 힘들지만, 일반적인 IBS 증상이 몇 달 동안 지속될 경우 IBS를 진단하게 됩니다. IBS가 진단되면 물론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하게 될 것이지만 약물로 만족할 만큼의 치료를 하기는 힙듭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생활변화와 음식을 변화시키면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과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이 아래와 같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들이 3-6개월 동안 지속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비와 설사를 포함한 정상적인 배변운동의 변화. 
-복부팽만
-가스 및 트림
-복통, 통증, 경련 (여성의 생리 주기에 의한 경련과 유사)
-메스꺼움, 속쓰림 또는 산 역류
-쉽게 포만감 또는 식욕감퇴 등이 IBS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아래 나열할 증상들은 소화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IBS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종종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감 또는 우울증(스트레스가 IBS 발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증상이 스트레스를 악화시켜 끊기 어려운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음)
-수면 및 피로 문제
-두통
-불쾌한 입맛.
-근육통, 특히 허리 아래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성욕 감퇴를 포함한 성적 문제
-심장 두근거림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급한 경우

 

그러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마찬가지로 소장 세균 과증식, 장누수 증후군과 같이 음식조절이 제일 중요한 질병입니다.

 

바로 밀가루와 유제품의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키'입니다.

또한 설탕, 카페인과 알코올
달걀, 견과류, 조개류를 포함한 일반적인 알레르기의 유발할 수 있는 음식 섭취를 조심하셔야 하며,
매운 음식 섭취를 가능한 줄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며 지난번에 말씀드린 저포드맵 다이어트를 하시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늘을 제가 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영양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유산균
2. 소화효소
3.L-글루타민
4. 오메가 3

 

위에 나열한 영양제에 대해서도 다음번에 천천히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반적인 신체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받지 않기, 받은 스트레스는 꼭 해소하기 그리고 운동하기! 잊지 마시고 건강한 삶 되시길 바라겠습니다.